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문단 편집) === [[창렬|퀄리티에 비해 비싼 게임 가격]] === [[코에이 테크모]]의 가격 정책인 코에이 프라이스처럼 게임 가격 책정에 대한 악명이 자자하다. 자사가 출시하는 게임에 대부분 콘솔 타이틀로서의 풀 프라이스를 때리고 보는데, 정작 로제와 황혼의 고성, 요마와리 시리즈,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 등 적지 않은 수의 게임들이 도저히 그에 걸맞은 볼륨이라고 볼 수 없는 플레이타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향은 갈수록 더 심화되어 실질적으로 개발 투자랄 만한 것을 거의 하지 않고 오직 업스케일만 했을 뿐인 디스가이아 리파인을 7700엔으로 판매하는 만행을 저지르기에 이른다. 이것이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이름을 딴 '''EA이치 소프트웨어'''라는 멸칭으로 까이게 된 계기다. 박리다매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고가정책을 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수요층이 그리 넓지 못한 매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을 발매하는 회사로서의 어쩔 수 없는 입장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으나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방대한 볼륨과 플레이타임을 지닌 AAA급 게임들과 니폰이치의 다분히 실험적이며, 즐길거리도 턱없이 적은 게임들이 같은 가격이라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무리한 가격 책정 탓에 정식발매를 하더라도 재고를 소진하지 못하고 덤핑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니폰이치 게임은 대부분 가격 값을 하지 못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덤핑된다는 인식까지 형성되고 말았다. 이러한 비판을 "니폰이치가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고 유명한 회사들이 만든 게임도 창렬한 거 많다"라고 넘기는 의견도 있으나,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니폰이치라고 매번 같은 비판을 받는것도 아니고 평가가 좋은 게임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우려먹기라고 대차게 까인 디스가이아 리파인 조차 메타크리틱 점수로 따지면 76점으로 '[[빅 릭스]]' 등 게임 취급도 받지 못한 다른 똥겜들에 비해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다른 회사들이라고 이런 [[가성비]] 비판에서 자유롭냐고 한다면 그런 것 또한 아니다. 코에이의 "코에이 프라이스"는 오히려 니폰이치보다 더 까였으면 까였지 욕을 안먹는 것이 아니고[* 특히 [[코에이]]의 "코에이 프라이스"의 경우 [[창렬|'6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본편 가격']]으로는 부족했는지 [[현질유도|캐릭터, 아이템, 심지어 음성까지 유료]] [[DLC]]로 팔아먹는 짓거리로 하여금 특히 '퀄리티에 비해 비싼 게임 가격'으로 까이던 [[니폰이치]] 게임을 정상적인 게임으로 보이게 만든다는 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 질적으로 문제가 많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베데스다]]의 [[폴아웃 76]], [[코나미]]의 [[메탈기어 서바이브]]같은 경우 [[오와콘|IP가 죽기 직전]]까지 가는 등 오히려 유명 게임 회사에서 게임을 막장으로 만들어 발매한다면 그 대가는 혹독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니폰이치]] 또한 비슷한 위치에 놓인 [[컴파일 하트]] 역시 똑같이 비판받아야 할 것이다. 즉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이러한 비판을 받는 것은 단순히 유명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저 앞서 열거된 게임 업체와 마찬가지로 퀄리티 대비 가격이 좋지 못한 게 주된 이유[* 주로 대부분의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일부 비주얼 노벨 게임 등에서 그런 평이 나온다.]이다. 반대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나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처럼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괜찮거나 퀄리티가 가격값을 한다면 더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한다. 물론 '''이런 문제점은 현재 시점에서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 것은 변함이 없다.''' 다시 말해, 새로운 IP이고 자시고 우선 단일 게임의 퀄리티부터 '[[혜자]]' 수준까지 높이는 게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니폰이치가 이런식으로 계속 창렬스럽게 나간다면 게이머들의 비판을 받음을 넘어 아예 게임계에서 '없는 존재'로 취급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 그래도 니폰이치가 창렬 마케팅 때문에 회사 이미지가 스스로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더더욱. 한국에서 [[인트라게임즈|니폰이치 게임을 취급하는 유통사]] 또한 이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힘들다. 사실 일본 쪽에서 창렬 게임사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한다 할지언정 한국 유통사 측에서 퀄리티에 처음부터 합당한 가격 책정만 제대로 했어도 한국 게임시장에서만큼은 중박 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니폰이치의 창렬 프라이스 정책을 그대로 따라가 버렸다[* 참고로 2000년도 이후 한국에 정발된 니폰이치 게임의 평균가는 풀 프라이스 가격대인 약 6만원 정도이다.]는 것에서 이미 영구까임권 확정이다. 그나마 2019년에 출시예정인 '데스티니 커넥트'에서는 498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소식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가성비가 좋아졌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고 있는 실정. 거기다 이제 자사 게임 "인류의 여러분께"에 사실상 진엔딩이 수록된 DLC을 팔겠다고 선언해 버림으로서 니폰이치 게임의 가성비 논란은 이제 구제불능 상태에 빠져버렸다. 아니나 다를까 해당 게임은 발매 직후부터 악평 투성이이며 플레이타임도 평균 7~10시간 정도로 가격에 비해 형편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래도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여서 스토리와 성우들의 연기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고 캐릭터들도 귀엽다며 이 점들에 한해서는 다들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게임'''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최악일 수밖에 없는상황. 아무리 스토리가 좋다고 해도 게임으로써 즐길요소가 너무 없다면 6~7만원 가량의 돈을 주고 구매하기 꺼려질 수 밖에 없다. [[https://store.steampowered.com/search/?developer=Nippon%20Ichi%20Software%2C%20Inc.|다만 니폰이치 게임들의 가성비 문제는 콘솔판에서만 해당될 뿐 스팀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팀에서는 니폰이치의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스팀 최고가 게임 단품]]조차 5.1만원대을 넘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스가이아 5의 스팀판은 4.1만원, 디스가이아 1(리파인)의 스팀판은 1.6만원이다. 물론 이는 한 게임이 콘솔판이 나오고 나서 얼마 지나 스팀판으로 이식한 것임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콘솔판에 비해 비교적 싼 편이다. 하지만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들이 늘어나면서 니폰이치가 잇따른 흥행 참패로 재정난에 허덕이는 이유가 "단순히 창렬스런 가격 책정 때문이 아니라 __세계 게임 시장 흐름을 제대로 읽지 않았기 때문__"인 것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